블로그로 알고 지내던 지인을 만났습니다.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홍차를 마시며 몇시간을 수다수다 즐거웠어요. :^)
어제 비녀를 샀는데 전에 아크릴은 산지 3일 만에 부러져서;
그 뒤로 나무 비녀를 선호해서 이번에도 나무와 와이어로 만든거 같은 비녀를 샀습니다.
만...나무 비녀는 집에 와서 하자마자 부러졌습니다 젠...장...
와이어로 만든 비녀는 부러지진 않았지만 휘어지는 군요.
U자형 비녀는 장식되어있던 꽃잎이 두개가 부러졌습니다 아하하하.
부러진 비녀 장식이 아까워서 집에 있던 나무 젓가락에 해봤는데 이거 너무 젓가락;
끝을 니퍼로 잘라내고 사포로 좀 갈아줬지만 소용이 없어서 포기; 젓가락 한쪽 버렸네;;;
오늘 다이소 간 김에 나무 젓가락을 샀습니다.(....)
검정색에 끝에 홈이 없어서 잘하면 비녀로 볼 수 있는 디자인. 여기에 장식 다시 달아야 겠어요.
머리핀을 살 줄 알았더니 젓가락을 사냐고 어이없어 하시는 엄마.(...)
젓가락이 5쌍이라 10개를 다 비녀로 만들어야 하나 어떻게 만들까 고민중. -3-
결국 심각하게 망가진 신발을 신고 다니는걸 못참고 엄마가 신발을 사 주셨습니다;
어떻게든 버텨 볼라고 했었는데 뭐 동생이랑 같이 신으면 되니까...인데 굽이 너무 높아서 어떡하니 동생아 ㄲㄲㄲ 내 취향이 이래.
빨리 집에 있는 구두들 고쳐야지;
이어서.